페이블비치를 라운딩 했다면 그 다음엔 미국 오레곤주 밴든듄스 코스들은 죽기전 한살이라도 젊어서 꼭 라운딩을 해야한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열성 골퍼들의 골프 버킷리스트 여행지 1순위인 오레곤 밴든듄스 리조트에서 라운드를 경험 해보세요.
인천 출발 일 경우 -> LAX 또는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미국내 출발 LAX -> MEDFORD 공항 전용차량 대기
밴던듄스 리조트로 이동 (3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휴식
일차 조식후
밴던듄스 18홀 라운딩
옵션: PGA PRO 개인 특별 레슨 또는 관광
조식후
퍼시픽 듄스 18홀 라운딩
옵션: PGA PRO 개인 특별 레슨 또는 휴식
조식후
밴던 트레일스 18홀 라운딩
옵션: PGA PRO 개인 특별 레슨 또는 휴식
체크아웃 공항 이동
행사 종료
감사합니다
1999년에 Bandon Dunes가 개장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데이빗 맥레이 키드가 디자인한 이 코스는 태평양 오션 위의 절벽에 자리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이미 대자연의 존재가 골프의 가장 아이코닉한 코스 중 하나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라우팅은 여러분의 모든 감각을 갈구시킨 후 리조트의 중심지로 돌아가며, 맑은 원산지 모래 위를 펼쳐져 확장된 바다 전망이 여러 차례에 걸쳐 드러납니다.
숨 막히는 풍경 너머에는 골프의 가장 순수한 형태가 있습니다. 이곳은 사고하는 사람을 위한 코스입니다.
바람은 늘 존재하며, 다양한 요소들이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Tom Doak이 디자인하고 2001년에 개장한 Pacific Dunes는 다른 코스들과는 놀랄 만큼 다른 캐릭터와 샷 메이킹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Pacific Dunes는 건설된 것보다는 발견된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흔들리는 페어웨이는 그대로 유지되어 있고,
천 년 동안 그대로 남아 있는 자연적인 벙커가 지형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코스는 해안 소나무에서 60피트의 멋진 모래 언덕으로 나타납니다.
바람이 부는 경우 정확한 애프로치 샷이 필수적입니다. Pacific Dunes는 희망을 줄만큼 충분히 짧지만, 게임의 모든 측면을 시험할 만큼 험준합니다.
빌 쿠어와 벤 크렌셰이가 세 번째 코스를 발굴하기 위해 모래에서 작업을 시작했을 때,
그들은 Bandon Dunes와 Pacific Dunes를 따라가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2005년에 오픈된 Bandon Trails는 거대한 모래 언덕 위에서 시작하여 빠르게 넓은 목초지로 확장됩니다.
그 후 경로는 해안 숲으로 높아지며, 마지막으로 언덕에서 끝나도록 돌아옵니다. 이 코스는 걷기가 즐거우며,
내륙의 굴곡진 모래 속에서 원래 어떻게 골프가 창조되었는지를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주는 곳입니다.
밴든듄스에서는 걸어서만 라운드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골퍼들이 골프백을 싣고 직접 끄는 1인용 풀카트(pull cart) 또는
전기로 작동되는 1인용 푸쉬 전동카트(electric cart)를 대여해 걸으며 셀프 플레이(self play)합니다.
밴든듄스에서 캐디를 고용할 경우 1인당 $100의 캐디피와 별도의 팁을 지불해야 합니다
2인 이상 라운드시 팀당 1명을 고용할 수 있는 포어캐디(fore caddie)의 경우 3인 플레이시에는 1인당 $50,
4인 플레이시에는 1인당 $40, 2인 플레이시에는 1인당 $60의 캐디피와 별도의 팁을 지불해야 합니다.
캐디 고용은 선택 사항일 뿐이며, 외국 방문객들의 경우 언어 문제 등으로 캐디 없이 셀프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디를 고용할 경우에도 1인 1캐디보다는 팀당 포어캐디 1명을 고용해 러프 지대에 빠진 볼을 찾는데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